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건강
서류미비자와 무보험
캐서린 최 씨 일가는 건강 유지에 관한 유일한 두 가지 선택권은 아픔을 참는 것,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최 씨 가족은 서류미비자에 속했기에 오 년이란 기간동안 건강보험 없이 생활하였습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캐서린 씨는 심한 빈혈로 인해 자주 실신할 정도로 아팠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오늘 날, 캐서린씨는 친구 주디 최 씨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의료보험제도의 시급한 개편을 논하고 있습니다.
▼성적 증명서
캐서린 최 - CC, 주디 최 - JC
CC 어 2005년도에 미국에 들어와서, 이민와서 그때는 이투 비자로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이투비자가 실패를 해서 5년동안 집식구들 아이들이랑 나랑 엄마랑 아무 보험이 없이 그냥 5년간을 생활하게 됐지 아플때마다 병원에 현금주고 병원에 가고 아니면 참고 집에있었고, 그렇게 생활했었지. 그러는 중에 엄마는 우연히 퀸스케어 이라는 보건소를 알게 돼가지고 생활한지 한2년 정도 있다가 2007년도에 엄마는 퀸스케어을 알게 되가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건소 치료를 받고 있지. 그래서 당뇨 약이나 그런것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없었지.
JC 그러면 자기 아플 때 어떻게 했어? 자기 지난번에 왜 아픈거 있었었잖아.
CC 나 아플 때는 캐쉬로 갔었지, 갔는데 우리 아이들은 다행히 뭐 많이 아픈적이 없어서 다행히 병원에는 많이 못갔지만 근데 일년에 한번씩 첵업을 못갔지 아이들은. 그러고 나는 좀 많이 아팠는데, 생리할 때마다 생리양이 너무 많으니까 이제 많이 힘들었지. 그런데 그럴때 한번씩 산부인과가면 돈을 뭐 많이 들었지, 초음파 검사나 이런거 다케쉬로 내고 한.. 오년동안?
JC 지금 그거 아픈거는 어때? 치료 됐어 그럼? 지금도 캐쉬로 병원에 다니는거야?
CC 그러다가 어.. 한 .. 5년간을 그러다가 내가 생리양이 많아지니까, 자궁근종때문에 생리양이 많아지니까, 철분? 철분이 모자라니까 해모글로빈이 모자라니까 빈혈이 너무많이 생겨서 어.. 빈혈 수치 정상이 12가 나와야하는데 내가 항상 7이나 5가 됐었어. 그래서 거의 일상생활을 못해가지고..
JC 일상생활을 못하겠네
CC 어 그러다가 한번은..
JC 맞어 자기 그때 얼굴 빛도 별로 안좋았었어.
CC 응 한번은 쓰러져가지고 병원에 한번 응급실을 갔었지. 응급실 가면서 가자마자 빈혈체크를 해보니까 그러고는 바로 수혈을 해줬지. 빈혈이 너무 떨어지니까 헤모글로민이.. 너무 철분이 없으니까. 그러고는 하루 입원을 했지. 하루입원을 해서는 usc병원에서 병원 비를 줬지. 근데 그 병원비를 보고 메디컬이나 이런게 있는지 물어보고 신청을 했지. 신청을 하게 됐는데, 신청하기 전에 어떤사람의 도움으로 어떤 그 미주학교 비영리단체를 소개를 받아가지고, 그 전에 이멀전시 메디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게됐지.
JC 응 잘 됐네.
CC 그래서 그걸로 커버를 했고, 커버를 하고는 또 이 년 있다가 또 다시
JC 또 재발한거야?
CC 이년동안 usc에서 계속 팔로를 해줬는데 벌스 컨트롤 약을 먹으면서 생리를 조절해주는 걸 해줬는데, 그 부작용으로 한 10개월 정도 있다가 터졌지. 그게 도저히 안되가지고, 양이 더 많아지고. 그래서 다시 내가 그냥 일상생활로… 팔로우오더 따라하지 않고, 왜냐면 로컬치료를 못가니까. 그냥 로컬병원에 가면 한 2000불이 들었었지
JC 갈 때마다?
CC 갈때마다 500불, 뭐 그렇게 들고는 그러고는 또 그냥 로컬 병원을 못가니까 나중에는 참고 있다가 또 다시 2년인가 후에 헤모글로민이 또 내려갔지. 내려가면서, 이제 쇼핑몰에서 한번 쓰러지고는 어떤 사람이 나보고 911을 불러줄까 물어보고는 내가 괜찮다고 해가지고 다시 이멀전시를 갔지 어쨌든. 다시 이멀전시를 가서거기서 다시 입원해가지고 또 수혈을 받았지.
JC 너무 고생이 많았네.
CC 수혈 받고, 그러고는 너 수술을 할꺼냐? 아니면 벌스컨트롤 약을 먹을꺼냐? 그렇게 물어보면서 있다가, 한 1년 후엔가 수술을 하게 됐지.
민족학교 (KRC)는 1983년에 설립 되었고, 봉사, 교육, 문화, 권익옹호, 그리고 커뮤니티 조직 활동과 아시아-태평양계, 저소득층, 이민자, 그리고 유색인종 연대 강화를 통해 정의롭고 인도적인 미국 사회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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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건강 (Our Voices, Our Health) 은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와 Health Justice Network, StoryCorps 가 협약하여 만든 프로젝트 입니다. 우리는 의료 혜택의 어려움을 격고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연합 하였고, 2017년 11월부터 그들의 다양한 사연을 알리고자 합니다. 2017년 11월 1일 부터 2018년 1월 31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운영하는 건강 의료 보험인 ‘Covered California’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 연장 또는 보험 사용의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나, 이메일, 웹사이트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213) 241-0262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 프로젝트는 StoryCorps가 녹음한 인터뷰를 사용하여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Story Corps는 사람들의 사연을 기록하고 나눔으로써 인관 관계를 향상시키고 정의롭고 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된 국립 비영리 단체입니다. www.storycorps.org.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원을 해주신 The California Wellness Foundation, The California Endowment, Covered California, DentaQuest Foundation, Walter and Shirley Wang 에게 감사를 전합니다.